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법무법인 정향 손잡고「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운영 MOU 체결
- 국내최초 승강기 사고피해자 전문 법률서비스 개시 -
(사례1) 최근 A씨는 임신부의 몸으로 출근길에 나섰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됐다. 그러나 구출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응답이 없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아 1시간 넘게 갇혀있었고,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지만 피해에 대한 보상은 없었다.
(사례2) B씨는 최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지만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누가 봐도 기계고장으로 인한 사고지만, 이를 규명할 전문 지식도 없고, 피해자 잘못이라는 답변을 받고 답답했다.
국내최초로 승강기 사고피해와 고장, 설치하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와 소송까지 전담하는 민간전문기관이 설립된다. 8일(월) 국내 최대 승강기컨설팅 운영사인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대표 박응구)와 법무법인 ‘정향’(담당변호사 권홍철)이 손을 맞잡고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를 출범,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두 회사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업무전문성을 살려 승강기로 인한 각종 민원 및 하자, 사고피해자에 대한 법적인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박응구 대표는 협약식에서 “승강기로 인한 피해는 매년 15,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이용자는 법률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한 게 현실이다.”면서 “의료분쟁처럼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로 피해자의 안전과 법적 권익을 보호 하는 것이 가장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승강기 보유국이고 매년 4만대 이상이 신규로 승강기가 설치되고 있는 이 분야 강국이지만, 각종 승강기 설치하자, 사고, 고장 등에 대한 소비자의 정신적 및 물적 피해보상에 대한 법적 서비스 전담기관은 없었다.
현재 지하철에서만 매년 약 22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고, 사망사고와 고장 등으로 인한 갇힘 사고를 포함하면 연간 2만 여건이 넘는 등 승강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용자인 소비자 피해보상은 미온적이었다.
소비자 대부분은 마땅히 피해를 털어놓을 기관도 없고, 승강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소송 등은 엄두도 못내는 게 현실이었다.
사실 승강기에 갇히거나 승강기 고장이 자주 발생하더라도 소비자는 유지보수업체나 제조사 또는 승강기안전공단 등에 문의를 하는 것이 전부라서 실제적으로 소비자로서 누려야 하는 권리를 챙기지 못하고 언제나 “을”의 입장이었다.
이러한 승강기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10년의 경험과 250건 이상의 중대형 컨설팅 및 감리 실적을 보유한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와 승강기 관련 소송, 법률자문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정향이 업무협약을 체결,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운영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비자가 겪게 될 사고, 고장, 설치하자에 대해 정밀진단에 의한 원인분석부터 하자소송, 보수소송, 손해배상소송 등 정확한 법적 솔루션까지 모두 해결해 주는 그야말로 승강기에 대한 기술적, 법률적 종합적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에도 처음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승강기 하자에 대한 원인분석 부터 법적인 대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상담이나 소송대상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주차설비 등 승강설비 전반에 대하여 장비의 하자, 유지보수에 대한 하자, 제조물 책임법 및 기타 승강기 관련 분쟁 모든 분야이다.
이제 소비자는 손쉽게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에 연락만 하면 모든 원인분석에서부터 법적인 소송까지 해결하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앞으로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가 활성화되면 승강기 고장이나 사고도 줄어 들 뿐 아니라 승강기 업계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향상된 승강기를 제공하는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3개월간 상담은 무료로 진행한다. (전화 : 02-831-6788)
박응구 대표는 “승강기는 현대인의 일상이 된 교통수단이지만 승강기로 인한 하자나 사고피해 등에 대한 소비자 권익은 아직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용자인 소비자가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와 법무법인 정향은 승강기와 관련된 소비자 단체와 연대해 본격적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법부법인 정향 권홍철 변호사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법무법인 정향 손잡고「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운영 MOU 체결
- 국내최초 승강기 사고피해자 전문 법률서비스 개시 -
(사례1) 최근 A씨는 임신부의 몸으로 출근길에 나섰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됐다. 그러나 구출 비상버튼을 눌렀지만 응답이 없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아 1시간 넘게 갇혀있었고,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지만 피해에 대한 보상은 없었다.
(사례2) B씨는 최근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했지만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누가 봐도 기계고장으로 인한 사고지만, 이를 규명할 전문 지식도 없고, 피해자 잘못이라는 답변을 받고 답답했다.
국내최초로 승강기 사고피해와 고장, 설치하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와 소송까지 전담하는 민간전문기관이 설립된다. 8일(월) 국내 최대 승강기컨설팅 운영사인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대표 박응구)와 법무법인 ‘정향’(담당변호사 권홍철)이 손을 맞잡고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를 출범,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두 회사는 자신들이 갖고 있는 업무전문성을 살려 승강기로 인한 각종 민원 및 하자, 사고피해자에 대한 법적인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박응구 대표는 협약식에서 “승강기로 인한 피해는 매년 15,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이용자는 법률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답답한 게 현실이다.”면서 “의료분쟁처럼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로 피해자의 안전과 법적 권익을 보호 하는 것이 가장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승강기 보유국이고 매년 4만대 이상이 신규로 승강기가 설치되고 있는 이 분야 강국이지만, 각종 승강기 설치하자, 사고, 고장 등에 대한 소비자의 정신적 및 물적 피해보상에 대한 법적 서비스 전담기관은 없었다.
현재 지하철에서만 매년 약 22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고, 사망사고와 고장 등으로 인한 갇힘 사고를 포함하면 연간 2만 여건이 넘는 등 승강기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용자인 소비자 피해보상은 미온적이었다.
소비자 대부분은 마땅히 피해를 털어놓을 기관도 없고, 승강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다보니 소송 등은 엄두도 못내는 게 현실이었다.
사실 승강기에 갇히거나 승강기 고장이 자주 발생하더라도 소비자는 유지보수업체나 제조사 또는 승강기안전공단 등에 문의를 하는 것이 전부라서 실제적으로 소비자로서 누려야 하는 권리를 챙기지 못하고 언제나 “을”의 입장이었다.
이러한 승강기에 대한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10년의 경험과 250건 이상의 중대형 컨설팅 및 감리 실적을 보유한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와 승강기 관련 소송, 법률자문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정향이 업무협약을 체결,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운영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비자가 겪게 될 사고, 고장, 설치하자에 대해 정밀진단에 의한 원인분석부터 하자소송, 보수소송, 손해배상소송 등 정확한 법적 솔루션까지 모두 해결해 주는 그야말로 승강기에 대한 기술적, 법률적 종합적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국내에도 처음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승강기 하자에 대한 원인분석 부터 법적인 대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상담이나 소송대상은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주차설비 등 승강설비 전반에 대하여 장비의 하자, 유지보수에 대한 하자, 제조물 책임법 및 기타 승강기 관련 분쟁 모든 분야이다.
이제 소비자는 손쉽게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에 연락만 하면 모든 원인분석에서부터 법적인 소송까지 해결하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앞으로 승강기소비자권익센터가 활성화되면 승강기 고장이나 사고도 줄어 들 뿐 아니라 승강기 업계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향상된 승강기를 제공하는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3개월간 상담은 무료로 진행한다. (전화 : 02-831-6788)
박응구 대표는 “승강기는 현대인의 일상이 된 교통수단이지만 승강기로 인한 하자나 사고피해 등에 대한 소비자 권익은 아직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용자인 소비자가 먼저인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와 법무법인 정향은 승강기와 관련된 소비자 단체와 연대해 본격적인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 법부법인 정향 권홍철 변호사